매트를 반복해서 쓰다 보면 아무래도 종이가 매트에 정확하게 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매트를 한번 쓰고 나면 매트에 남은 부스러기들을 때어내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 쓰지 않을 때는 물론 잘 덮어 놓아야 먼지가 달라붙지 않습니다.
매트를 잘 보관하는 것 외에, 종이나 재료를 매트에 붙일 때 손으로 눌러 주는 것 보다는 롤러나 스크래퍼(신용카드로 펴줘도 됩니다)로 눌러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.
마지막으로 패트는 수평으로 평평해야 됩니다. 구겨져 있다면 두꺼운 책으로 눌러 놓아서 다시 펴야 합니다.
만약 매트가 쓸 수 없을 정도로 접착력을 잃어버렸다면 고민하지 말고 새 매트를 구매하는 것은 어떠세요?